아이폰 11 공홈 구매 후기[자급제폰]

아이폰 6s을 6년정도 쓰다가 베터리 수명이 다해서 ~ 아이폰 13이 나오는 시점에 아이폰 11로 바꾸게 되었어요.
왜 아이폰 11로 바꾸었냐고요? 아이폰 옆쪽에 각진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공홈에서 아이폰 11과 12를 할인해서 팔고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폰의 고질적 문제인 베터리를 생각해서 그냥 화면 크기가 큰 아이폰 11으로 결정했어요.

저는 기계에 욕심이 많이 없지만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애플사 제품을 너무 좋아하게 되어서 다시 아이폰을 적정한 가격에 자급제 폰으로 공홈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아이폰 6s 와 아이폰 11(화이트)

아이폰 6s와 아이폰 11비교샷

저는 아이폰 11, 하얀색, 128GB을 76만원에 구매했어요!!
유플러스 장기 가입자이고, 가족할인으로 묶이고 해서
알뜰폰 처럼 한달에 15000원이 통신비로 나가고 있어서
그냥 자급제 폰으로 사용하는게~ 저에게는 더 나은 선택이여서 공홈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아이폰 11을 구매했어요.

혹시 휴대폰비 많이 안나오시면 자급제 폰으로 사셔서 원래 쓰던 유심칩 꼽아서 쓰세요. 그게 저렴하게 휴대폰 구입하는 방법이예요.

아이폰 11 화이트

아이폰 11 가격

애플사는 중국에 공장을 두고 있어서 한 2주 정도후에 중국에서 배송이 되었어요.

택배도착

개봉샷

2022년도 구매 (2020년도 제조)

박스샷

포장지 개봉샷

박스 개봉샷

아이폰11과 케이블

아이폰 11(화이트),128GB

화질 , 소리, 카메라 등등 다 이상이 없었습니다. 근데 아이패드랑 맥북은 콘센트 주는데 이제 아이폰은 안줘서 속상했어요. 원래 아이폰을 써서 충전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원래 주다가 환경보호차원이라고 안주니 ~ 서운하네요.

찍힘은 옆쪽에 2군데 있었는데, 별로 상관없어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어요. 아이폰 6s 쓰다가 아이폰 11 쓰는데 우앙 ~ 화질이 반응속도 차이 어쩔 ~ 감탄하다가 하다가 애플사 주식을 샀네요 ^^ 이런이런 ~ 애플사 자동차 출시하면 꼭 사고 싶어요 ~

아이패드, 맥북, 아이폰, 에어팟

앱돌이의 애플사랑

제가 아이폰을 사랑하게 된 이유는 서해안에 놀러갔다가 갑자기 밀물때여서 못나오고 있다가 물에 젖지 않으려고 바위랑 굴이 많이 있는 갯벌에서 뛰다가 넘어져서 다리가 굴껍질에 많이 찢어 졌는데, 손은 아이폰을 들고 있어서 거의 다치지 않았어요. 근데 아이폰은 바닷물에 담가졌고 바위랑 부딪혔는데도 멀정하더라고요. 제 손도 보호해 주고 다리는 병원가서 응급처치 받고 꼬메고 난리였는데 손은 아이폰때문에 멀정했어요. 폰도 멀쩡하고요.

이후에 떨어트려도 바닷물에 들어가도 멀쩡한 아이폰 6s를 보고 맥북도 사고 패드도 사고 에어팟도 사고 앱돌이가 되었네요.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내자랑입니다.

https://www.apple.com/kr/shop/buy-iphone/iphon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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