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ure
63.25도 비틀어져 세워진 일본 건물
ㄹi블ㄹi
2008. 6. 1. 16:01
728x90
반응형
보통 건물은 길이나 도로와 직각으로 세워지는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런 상식을 깬 건물이 일본에서 등장했다. 이 건축물의 이름은 63.02°이다.
일본 동경 나카노에 있는 이 건물은 2007년 12월 완공된 건물로 도로와 직각이 아닌 63.02°도 기울어져 있다. 건물의 대지 면적은 71.4 m2이다.
복잡한 도시에 똑같이 도로에 직각으로 늘어선 사각박스 건물들을 보면 단조롭기 그지없는 세상이다. 아마도, 좁은 공간에 가장 효율적으로 모여 살기위한 이유에서 일것이다.
이런 기울어진 건물은 아마도 실용성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그리 좋은 아이디어는 아닐지 모르겠다. 하지만, 똑같은 사각박스 건물 사이에 이런 재밌는 건축물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 신선하게 느껴진다.
일본 동경 나카노에 있는 이 건물은 2007년 12월 완공된 건물로 도로와 직각이 아닌 63.02°도 기울어져 있다. 건물의 대지 면적은 71.4 m2이다.
복잡한 도시에 똑같이 도로에 직각으로 늘어선 사각박스 건물들을 보면 단조롭기 그지없는 세상이다. 아마도, 좁은 공간에 가장 효율적으로 모여 살기위한 이유에서 일것이다.
이런 기울어진 건물은 아마도 실용성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그리 좋은 아이디어는 아닐지 모르겠다. 하지만, 똑같은 사각박스 건물 사이에 이런 재밌는 건축물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 신선하게 느껴진다.
반응형